도입당시에는 모니터가 LCD가 아니고 브라운관이었어요.

01 2013. 3. 26. 01:14

요즘은 (무선)인터넷도 되는군요.

도입당시에는 모니터가 LCD가 아니고 브라운관이었어요.

프랑스 가서 타보면 무릎이 닿아서 영 불편하다.

01 2013. 3. 26. 01:08

잠들 좀 자요. 잠 잘와요~

우리 국민들 의견을 수렴하여 (설계 당시에) 좌석을 2줄씩 들어 냈다. 프랑스 가서 타보면 무릎이 닿아서 영 불편하다.

1m당 2.5cm 이내의 구배를 갖습니다.

01 2013. 3. 26. 01:02

도시락 사먹고 잠이나 자요~

열차가 구배가 있는 곳에서 뒤로 밀리지 않고 주행하려면 경사가 1m당 2.5cm 이내의 구배를 갖습니다.

이것보다 경사가 심하면 비오는 날이나, 동력이 반으로 줄은 상태에서는 경사를 오르기 어려워집니다.

20량 짜리 기차는 총 길이가 얼마나 될까? 388m 입니다.

01 2013. 3. 26. 00:55

그래도 벨트 매는게 좋을 걸

전차선 높이가 기존선 5.2m 고속선 5.08m로 다릅니다. 그래서 판토그래프(전기 집전장치)를 선택할 때 고속선과 기존선 구분하여 취급합니다.

20량 짜리 기차는 총 길이가 얼마나 될까? 388m 입니다.

20량에 한 700톤 정도 나가는 군요.

01 2013. 3. 26. 00:09

KTX 타길 잘했네요?

20량에 한 700톤 정도 나가는 군요.

인접한 다른 열차가 그 전류를 사용하게 됩니다.

01 2013. 3. 26. 00:02

말도 안돼!!!

회생제동은 열차가 제동을 걸면 모터가 발전기 역할을 하게 하여 전류를 생성하여 전차선으로 되돌려 보내는 기능입니다. 인접한 다른 열차가 그 전류를 사용하게 됩니다.

발전제동은 발전기처럼 모터를 사용하되 열로 태워버리는 기능입니다. 기계적인 마찰보다는 전기적으로 제동력을 발휘하는 경우 소음과 승차감이 좋으며 고속에서는 전기제동을 사용하게 됩니다.

공기제동은 공압을 대기압의 몇배를 압축기로 쪄서 가지고 있다가 (공기의 압력으로) 정차시에는 대차의 디스크를 꽉 잡고 있다가 주행할 때는 다른 공기압력으로 디스크를 잡는 힘 이상으로 작용시켜 제동을 해제하고 주행하게 합니다.

이렇게 해야 주행중에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저절로 공기가 배기되게 되고 기차는 원래의 제동상태로 돌아가서 소위 안전측 동작이라는 것을 하게됩니다.

시속 300km까지 낼려면 출발해서 6분정도 지나야 해요.

01 2013. 3. 25. 23:43

KTX는 안전벨트가 없어도 나가 떨어지지 않아요.

시속 300km까지 낼려면 출발해서 6분정도 지나야 해요.

시속 300km 상태에서 가장 빨리 정차하려면 몇 m나 가서 정차할까요? 차륜이 손상될 정도로 급격히 정차해도 3,300m 가야 정차됩니다.

궤간이란 레일이 두가닥인데 레일 사이의 거리를 말합니다.

01 2013. 3. 25. 23:37

항공기에도 벨트 있어요.

궤간이란 레일이 두가닥인데 레일 사이의 거리를 말합니다. 1,435mm보다 크면 광궤, 좁으면 협궤라고 부르죠.

대차의 개수를 세는데 헷갈릴수 있어요. 동력차, 동력객차는 각각 2개씩, 그리구 가운데 있는 객차는 대략 1개씩인데, 맨가운데 10호차는 9호차의 대차와 11호차의 대차 위에 올려져 있어요.

변전로소부터 2만 5천볼트의 교류전원을 공급받는다.

01 2013. 3. 25. 23:27

자동차에는 있는 벨트가 기차에는 왜 없는 걸까?

KTX 지붕위에 전선이 지나가는데 전차선이라고 불러요. 변전로소부터 무려 2만 5천볼트의 교류전원을 공급받아요.

그 전기는 KTX차량의 12개의 모터에 의해 동력으로 사용되지요.

KTX차량의 가장 큰 특징은 관절형 대차를 사용한다는 점이에요.

01 2013. 3. 25. 23:21

뭣이여?

KTX차량의 가장 큰 특징은 관절형 대차를 사용한다는 점이에요. 나중에 내려서 자세히 보세요? 특히 객차와 객차 사이의 차륜이 있는 곳을요!